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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PROJECT. ALBION

[#1-5] PROJECT. ALBION

지난 3번과 4번의 기록물의 내용과 같이, AI를 기반으로 하여 나의 “알비온” 프로젝트 내에서 도시의 설정을 정의하여 보고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을 거치고 현실의 기반으로 가져온 영국의 주요 각지의 도시를 탐색하여 특별한 건축 및 지형 요소를 파악했다.

이 게시물에서는 앞선 정리 과정의 이후에 작업한 사항을 짧게나마 기록하고자 한다. 세세한 과정을 모두 기록하진 않고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록을 남기고자 하며, 이는 특정 기간 이내에 매번 추가로 등록하며 “알비온” 프로젝트를 놓지 않고 이어가겠다.

우선 긴 시간을 한번에 할애하는 부담 대신, 약간씩 비는 시간을 활용하여 추후 “알비온” 대륙 내에 놓일 건축물을 몇가지 제작한다. 주요하게 따온 외형은 리버풀의 앨버트 독이 있었고 외의 것들은 사전 조사한 영국 내의 주거 형태를 기반으로 삼아 제작을 진행했다. 단순히 스케일의 변화만 있거나 내부의 동선까지 이어지지 않는 껍데기 건축물도 포함하지만 총 8가지 종류를 우선 정리하여 기록한다.

다음으로는 지난 게시물에서 기록한 바와 같이, Unreal Engine 5의 오류로 인하여 파일에 손상이 생겨 재설치 및 오류 해결방안을 진행했었다. 이에 “알비온” 프로젝트의 기반을 랜드스케이프 모드의 Landmass brush를 사용하여 다시 설정하였고, foliage spawner를 활용하여 나무, 암석, 돌, 풀의 4종류를 대륙 내 분포하게 배치했다. 그리고 Cylinder Shape를 활용하여 각 거점 랜드마크(POI)로 생각하는 곳을 표현했다.

향후 랜드스케이프의 레이어를 추가로 생성하고 spline을 활용하여 사전에 그려놓은 평면도의 도로를 엔진 내에 옮기고, 이 과정에서 물 위를 지나는 경우를 고려하여 교량을 가장 먼저 설계 및 배치하고자 한다.

앞서 랜드스케이프 모드(Landmass brush, foliage spawner)를 활용하여 제작함으로써 보여지는 일부분을 게임 내 사진을 첨부하며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현재 foliage의 밀도나 스케일은 향후 랜드마크의 사이즈와 실제 플레이어 경험을 고려하여 디테일한 조정까지 욕심에 두고자 한다.

이로써 [#1-5] PROJECT. ALBION 의 기록을 마친다. 앞으로 특정 기간동안 또 업데이트된 사항은 다음 게시물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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