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PROJECT. ALBION
이번에는 본 게시물에 바로 나의 텍스트를 작성하는 것보다, 사전에 Gemini와 Midjourney를 통하여 최대한 많은 대화를 통하여 나의 의도에 어느정도 부합하거나 AI와 대화 중에 새로 나온 “알비온”의 도시 이미지를 기획한다.
각 21가지의 도시에 대하여 1페이지씩 할당하여 PowerPoint를 활용해 정리하고, 이 게시물에 이미지 형식으로 첨부하여 기록한다. 당장은 기획 및 AI 이미지로 초안을 다듬고, 현실 소스를 더욱 조사한 다음에 Unreal Engine 5를 활용한 레벨 디자인의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고자 한다.























AI와 대화하면서 종합한 위의 도시 정의와 이미지는 마음에 썩 드는 것도, 들지 않는 것도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4×4의 맵에서 갖출 수 있는 다양성을 높은 수준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고, 작업 소스로 활용하고자 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현실적인 소스를 추가로 조사한 다음에 본격적인 레벨 디자인 작업을 시작한다. 그 이유는 “알비온”의 랜드스케이프 기반을 현실의 영국과 아일랜드를 바탕으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일부 따르고자 하는 생각도 있고, 각 랜드마크 위치에서의 현실 요소들이 무엇보다도 가장 자연스러운 도시의 이미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고, 나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것이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의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형성된 도시의 이미지를 존중하고 마땅히 반영할 사항은 반영하고자 한다. 그렇기에 [#1-3] PROJECT. ALBION 을 마치고, 다음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조사를 기록한다.